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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ACK!' 에델-윤영선, 30R BEST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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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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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ACK!' 에델-윤영선, 30R BEST 11 선정! 


[2018-10-04]


- 에델, 5R 아산전 이후 약 5달만에 필드골 성공, 최근 물오른 컨디션 눈길.

- 윤영선, 부상 복귀 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여전한 기량 과시.


베스트11.png

 

오랜만에 필드골을 신고한 에델과 부상에서 돌아온 윤영선이 K리그 2 30R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4일(목) 'KEB하나은행 K리그 2 2018 30R 베스트 11'을 선정, 발표하였다.


에델은 부천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필드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1일 5라운드 아산전 이후 약 5달여만으로 에델은 결승골 이외에도 성남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좋은 몸놀림을 보였다. 슈팅, 드리블, 패스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에델이 완벽하게 부활하며 타팀에게 크게 위협적일 전망이다.  


부상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윤영선 역시 BEST 11에 이름을 올렸다. 8월 12일(일)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윤영선은 풀타임 활약하며 몸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다. 특유의 안정감은 여전했으며 적극적인 공격 전개까지 보여주며 팀을 조율했다. 오랜만에 군 전역 후 돌아온 임채민과 호흡을 맞추며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인 윤영선의 건재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천전에서 승리하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긴 성남은 7일(일) 오후 2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연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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